幸福한 묵상

4384. 하나님을 잊지 마세요∼

행복을 나눕니다 2024. 3. 15. 00:00

하나님을 잊지 마세요

 

* (신명기 11장 8절)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할 것이며,,,19 (그곳에서)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 하나님께서 하신 일 잊지 말고, 감사해야 복됩니다.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는 말을 할 수 있으면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행복에 도취 되어 과거의 아픔과 고마움을 잊어버리고 함부로 처신하면 화를 당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살아가면서, 좋은 오늘이 있기까지, 지나온 과정도 생각해 보고,

누군가의 도움이나 은혜 갚을 사람은 없는지 살펴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 잘하는 일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이집트)에서 종살이할 때, 하나님 은혜와 능력으로 구출되어, 꿈에도 그리던 복된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향하여 부탁 겸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하나님을 잘 경외하며 섬기고, 감사하고,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그런데

그들은 목적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정착하며 평안하고 잘살게 되면서,

지난날의 하나님 은혜를 잊어버리고, 그 땅에 우상을 섬기며 세속화되어 온갖 지저분한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로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의 삶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쾌락의 삶이었고,

우상을 섬기고 음탕한 삶으로 감사할 줄 모르는 배은(背恩)망덕한 삶이었습니다.

 

은혜로 복된 사람은 당연히 보은(報恩)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저들은 그렇지 못하고, 죄에 빠져 살았습니다.

 

사람은 평안하고 잘 되면 하나님을 잊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삶을 언제나 살펴야 합니다.

 

보은의 삶이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잘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가르치고, 범사에 감사와 회개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이면 됩니다.

 

그래야

받은 복이 아름답게 지속됩니다.

 

이왕에 사는 삶,

하나님 앞에서 복되고 아름답게 살다가 영원한 천국도 보장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 하나님을 잊지 않았는지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나를 죄악의 사슬에서 해방 시키려고, 십자가에 달려 보혈을 흘리시고 부활하시므로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믿고, 감사와 회개의 삶을 살면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증거입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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