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379. 생존경쟁은 선의의 전쟁

행복을 나눕니다 2024. 3. 8. 00:00

 

 

생존경쟁은 선의의 전쟁

 

*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 전쟁과 생존경쟁.

국가 간의 전쟁은 총성이 울리고 파괴가 있으며, 피를 흘려야 하고 고아와 과부가 속출하므로 전쟁은 없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도

어쩔 수 없이 전쟁했다면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승리하려면

정예 군인과 최신 무기와 좋은 지휘관과 작전과 정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준비는 최선을 다하여 갖춰야 합니다.

 

그런데 전쟁은 사람의 힘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했습니다.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분은 기본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 성경 역사에 기록된 수많은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서 주장하셨습니다.

목동 출신인 다윗이 물맷돌 하나로 강대국 블레셋 나라 거인 골리앗 장군을 죽이고 전쟁에 이긴 것은, 좋은 무기도 정예 군대도 아니었고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요 능력이었습니다.

 

그 외 전쟁에서도 하늘에서 우박이 내리거나, 군인들의 사기가 저하 되거나, 환청으로 겁을 먹게는 거나, 이런 초자연적 상황 전개로 전쟁을이기게 하신 기록을 봅니다.

 

이는 전적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이기게 하시거나, 상대가 패하게 된 것입니다.

 

▶ 대한민국의 6.25 전쟁사에도, 하나님께서 개입하신 증거가 많습니다.

 

파죽지세로 밀려오든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하고, 계속 남침하지 않고 서울에 사흘을 머물므로, 유엔이 신속히 움직이는 기회를 준 것이나.

 

UN 상임 이사국 회의에, 소련이 불참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우방국만의 결의로 즉각 UN군이 참전하게 된 것이나,

 

낙동강 전선까지 밀린 국군이 필사의 노력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이나,

 

맥아더 장군이

조수의 차가 극심하여 상육 작전할 수 없다는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한 것이나, 전부 상상을 초월한 기적입니다.

 

그렇다고

전쟁 준비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할 일은 분명히 하되,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도와 주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반복하면,

사람이 최선을 다하여 준비는 해야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 주셔야 이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혹자는 운이 따라야 한다는 분도 있는데,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모를 때는, 운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을 알고 나면, 전적 하나님의 주관하신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 인생살이도 일종의 전쟁입니다.

생존경쟁은 총성 없는 선의의 전쟁입니다.

 

누구든지 주어진 상황에서 생존을 위하여 부지런히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노력한다고 전부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경험한 일입니다.

 

기억합시다.

하나님만이 역사의 주관자이시고 개인의 삶도 주장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은 하나님을 향한 선한 목적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으로 노력하되,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의지하고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지구의 종말이 올 때까지 세계 각지에서 국지전은 계속될 것이고.

개인적인 삶에서도 생존경쟁은 점점 치열해질 것입니다.

생존경쟁도 총성 없는 선의의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내 삶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아름답게 성취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복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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