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374.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행복을 나눕니다 2024. 3. 1. 00:00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참 평안은, 예수님만이 주십니다

   사람의 평안과 편의를 위하여 연구하고 개발한 각종 문명의 이기나 제도가 일정 부분 순기능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역기능이 나타나 도리어 평안을 빼앗아 가기도 하므로 난감하고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나 기술이나 지식이 좋은 것이지만,

그것으로 진정한 평안을 얻지도 못하고 유지 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방법으로는, 순간이나 잠시 평안은 가져도 참 평안을 얻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우리 모두 참 평안을 얻읍시다.

 

▶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안 주시기 위하여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고난을 겪으셨으며 부활하셨고, 승천하셔서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며, 오래지 않아 땅에 다시 오시어 선악 간에 인간을 심판하시므로 악을 물리치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평안을 정착하십니다.

 

물론 영원하고 온전한 평안은 천국에서만 가능하지만,

가난해도 넉넉해도,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주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 사람이 생각하는 그런 평안이 아니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평안입니다. 그러므로 직접 체험해 봐야 압니다.

 

♥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얻기 위하여서는.

먼저 모든 염려근심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주안에서 자유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자유인이 된 사람만이 참 평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 평안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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