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789. 당신을 부르십니다. 복 주시려고,,,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1. 5. 00:00

 

 

당신을 부르십니다. 복 주시려고,,,

 

* (창세기 12장 1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 하나님께서 복 주시려고 부르십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아브람은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먼저 그를 부르시면서 말씀하십니다. 우상을 섬기는 현재 곳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으로 이사를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큰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도 하셨습니다.

 

아브람이 현재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먼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은 인간적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그로인하여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고 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부르시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우상 섬기고 죄악 된 곳을 떠나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 오늘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내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죄인이지만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복된 삶을 주시려고 부르십니다.

부름에 순종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신 방법은 사람 따라 다양합니다.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부르실 것입니다. 누구에게는 질병이나 고난을 통하여 부르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다른 방법일 수 있습니다.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름에 순종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당신의 형편을 잘 아시는 주님은 당신을 복되게 하시려고 부르시는 것이므로 순종하고 복되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