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794. 삶을 하나님께 맡깁시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1. 12. 00:00

 

 

삶을 하나님께 맡깁시다.

 

* 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시편 37편 5절-새번역 성경)

 

# 재능이 있고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재능이 있고 누구보다 빠르게 행동 할 수 있으면 좋은 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것이 행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며, 모든 것을 성취하는 방편도 아닙니다. 어떤 경우는 그것이 되려 올무가 되거나 삶을 혼란케 할 수도 있음으로 신중해야 합니다.

 

♥ 모든 것은 이루어지는 때가 있고,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데. 그런 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의 운이 따라야 한다.”라고 하는데, 그 말은 곧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회는 자기가 만들어야 한다.”라고 큰소리칩니다.

그래서 억지로 기회를 만들려고 무리수를 쓰다가 쓰러지고 실패하며 마치 물고기가 거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려 허덕이듯이 인생 덫에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기회를 만들려고 수단을 부리지 말고,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며 기다릴 줄 알아야 더 잘하는 것입니다.

 

비록 환경이 어렵고 한 치 앞을 예측하기 힘들어 조급증이 생겨도,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적당한 기회를 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다리며 바르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복됩니다.

 

따라서 현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일을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진실한 믿음의 사람은 자신을 살피며 서둘지 않고, 죄를 멀리하며 주어진 환경에서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삽니다.

 

당신도 하나님께 전부를 맡기며 감사해 보시기 바랍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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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서 9:10-12) 10 네가 어떤 일을 하든지, 네 힘을 다해서 하여라. 네가 들어갈 무덤 속에는, 일도 계획도 지식도 지혜도 없다.

11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빠르다고 해서 달리기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며, 용사라고 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더라. 지혜가 있다고 해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며, 총명하다고 해서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니며, 배웠다고 해서 늘 잘되는 것도 아니더라. 불행한 때와 재난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12 사람은, 그런 때가 언제 자기에게 닥칠지 알지 못한다. 물고기가 잔인한 그물에 걸리고, 새가 덫에 걸리는 것처럼, 사람들도 갑자기 덮치는 악한 때를 피하지 못한다.(새번역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