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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0. 성경 들고 세계로 나간 한국 선교사 현황

행복을 나눕니다 2021. 3. 25. 00:00

 

 

성경 들고 세계로 나간 한국 선교사 현황

168개국 2만 2,259명, 전년대비 3개국 5,780명 감소,

KWMA·KRIM 집계 한국선교현황 발표, 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도 496명.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기독교 박해 국가, 북한은 20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이다.

 

2020년 한국 선교사 현황은 168개국 2만 2,259명으로, 전년보다 3개국 5,78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말 현재 한국 선교사는 171개국 2만 8,039명이었다.

코로나19로 해외 선교사역이 급격히 위축된 것에 비하면, 감소 수치가 크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을 제외한 상위 선교 10개국은 A권역(1,943명), 미국(1,657명), 필리핀(1,333명), 일본(1,299명), 태국(951명), 동남아 I국(859명), 동남아 C국(808명), 서남아 I국(630명), 동남아 V국(552명), 동남아 M국(482명) 순으로 집계됐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지역이 1만 3,659명(61.4%)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북미가 2,076명(9.3%), 유럽 1,917명(8.6%), 아프리카 1,887명(8.5%), 중남미 1,072명(4.8%), 중동 974명(4.4%), 남태평양 674명(3.0%)이었다.

 

▲선교사 대륙별 분표. ⓒKWMA

 

2년 이상 장기 선교사 비율은.

남성 47.3%, 여성 52.7%였고,

부부가 89.4%, 독신이 10.6%였다.

독신 선교사 비율은 남성 24.13%, 여성 75.87%였다.

 

연령 분포는.

50대가 39.65%(8,826명)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0.26%(6,736명),

60대가 19.13%(4,258명), 30대가 7.46%(1,659명), 70세 이상이 2.69%(598명),

29세 이하가 0.82%(182명) 순이었다.

선교사들의 나이 분포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0년 신규 파송 혹은 허입 선교사 비율은 2.49%(496명)였다.

신규 파송 선교사의 사역 대상국가는 총 67개국으로, 동남아 C국 31명, A권역 29명,

태국 24명, 일본 18명, 동남아 V국 16명, 동남아 I국 15명, 동남아 L국 14명, 서남아 I국 11명, 중앙아시아 K국 11명, T국 10명 순이었다. 국내 사역자는 29명이었다.

 

국내 단체가 파송한 국제 선교사 숫자는.

148개 단체가 응답해 총 70개국 1,435명으로 집계됐다.

국적 분포는 미국이 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 80명, 필리핀 72명, 중국 45명,

탄자니아 34명, 케냐 32명, 우간다 29명, 브라질 18명, 몽골 17명, 방글라데시 17명 순이었다.

 

대륙별 분포는.

아시아 22%, 아프리카 9%, 북미 7%, 중남미 3%, 중동 2%, 유럽 2%, 기타 55%였다.

 

선교사 자녀(MK)는.

응답 기준(137 단체) 1만 6,265명이었으며, 전체 선교사 기준으로 2만 286명으로 추정된다.

 

연령에 따른 분류로는.

취학전 아동 9.1%, 초등학생 16.4%, 중고등학생 19.1%, 대학생 23.1%, 그외 취업 연령은 32.4%였다.

 

  KWMA 신임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 크투 DB

 

이번 통계는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주관하고 KRIM(한국선교연구원)이 지난달 말 조사 및 발표한 '2020 한국선교현황'에 따른 것이다.

 

2021-03-13 05:06:39

http://www.sermon66.com/news_view.html?s=index&no=258813&hd=1&s_id=&ss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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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16장 30-31) ,,,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