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3778. 성경을 오해하시는 분에게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0. 21. 00:00

 

 

성경을 오해하시는 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이 받아 기록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감(加減) 없이 믿고 전하는 사람이 복됩니다.

 

*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 성경을 오해 말고 믿어야 복됩니다.

어떤 분은 말하기를 성경은 사람이 기록한 책인데, 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느냐며 항변합니다.

 

맞습니다. 사람이 기록했습니다.

비유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기록한 편지이면, 그 편지 내용은 누구의 말씀 일가요?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 성경 내용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이 받아 기록한 책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감동 주시는 말씀을 사람이 받아 기록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감언이설에 속으면 손해 봅니다.

 

참고로 성경은 1.600년에 걸쳐 기록됐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기록한 사람은 34-35이 됩니다. 이 사람들은 동시대에 사람이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총괄하셨기 때문에 성경 66권 전체가 일맥상통(一脈相通)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대하여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성경을 듣거나 읽을 때 겸손해야 합니다.

지식이 많아도 성경을 알아야 전문 분야에 핵심을 압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과정과 동식물의 활동과 사람의 창조와 인간의 생사화복의 원리와 삶의 윤리와 성공의 법칙과 실패의 원인과 마지막 때에 땅에서 일어날 고난의 현상과 이를 대비하는 준비와 천국과 지옥에 간 사람의 모습 등 방대하고 세밀한 영육(靈肉)의 보고(寶庫)가 기록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우리를 교훈하며 죄를 책망하며 의로움을 가르치며 하나님을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죄에서 구원하시는 복된 진리가 기록됐습니다.

 

성경은 오래전에 기록되었지만, 고전 문학이 아니라 영원히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경에 기록된 내용만 믿어야 하며, 어떤 경우에도 사람의 지식이나 꿈이나 환상이나 경험을 더하여 믿거나 전하면 안 됩니다.

 

성경 내용 중에 시대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이해가 안 되거나 자기와 상관없다고 성경 일부를 소홀히 하고 믿거나 전하면 화를 당합니다.

 

진리의 복음이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더 온전하고 복되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