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3699. 헌금이 부담스럽다는 분에게

행복을 나눕니다 2021. 6. 30. 00:00

 

헌금이 부담스럽다는 분에게

헌금은 액수가 아니라 믿음과 감사와 정성이 담긴 마음입니다.

 

* (눅21: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 헌금은 액수의 고하가 아니라 진정한 믿음과 감사가 있는 마음입니다.

    교회 출석하면 헌금이 부담스럽다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교회에 출석하시고 믿음을 가지면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헌금은 액수의 고하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아닙니다. 드리는 사람의 생활 형편 따라 믿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감사를 담아 정성껏 드리면 됩니다.

헌금은 사람에게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 헌금은 하나님께서 돈이 필요하여 세운 제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으므로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입니다. 그러므로 돈이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가진 물질이나 모든 것도 전부 하나님 것이고, 잠시 우리에게 관리하라고 맡겨 놓은 것입니다.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헌금 제도를 세우신 것은.

사람은 물질을 귀히 여기므로 그 귀한 것으로 하나님 섬기는 모습을 보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액수와 상관없이 믿음과 감사와 자원하는 정성과 진실함이 있는 헌금을 드려야합니다.

 

어떤 부자가 고액의 헌금을 했고, 가난한 과부는 적은 액수의 헌금하는 것을 아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부자는 많은 액수의 헌금을 했지만, 넉넉한 중에서 극히 적은 일부를 했고, 가난한 과부는 부자의 헌금 액수에 비하면 별것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 중에도 생활비 전부에 해당하는 헌금을 드렸다.”라고 하시며 적은 액수라도 믿음과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드린 과부의 헌금을 더 귀히 여기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낭비가 아닙니다.

당장은 내 손에서 빠져나가므로 낭비 같지만, 오래지 않아 믿음과 정성으로 드린 것에 더하여 나와 후손들에게 복으로 되돌려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법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은 헌금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닙니다.

내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내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헌금 때문에 귀한 내 영혼이 하나님을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정성 알아주시기를 기대하면 됩니다. 믿음으로 열심히 생활 잘하시다가 오래지 않은 날에 마음껏 헌금하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