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312. 나의 목자는 누구신가?

행복을 나눕니다 2020. 1. 3. 00:00







나의 목자는 누구신가? 

 

*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나의 목자는 누구신가?

       순하고 귀여워 보이는 양들은 자기의 힘과 노력만으로는 제대로 살아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좋은 풀이나 시원한 물을 찾지 못하고 또 사나운 적들이 나타나면 방어하거나 공격할 뿔이나 발톱이나 이빨 같은 무기가 없어 죽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목자가 되어 푸른 초장과 잔잔한 시냇물가로 인도해야 하고 짐승의 공격을 받으면 목자가 생명 걸고 방어해 줍니다. 그러므로 양들에게는 반드시 목자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람에게도 목자가 꼭 필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방어력과 지혜가 어느 정도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근본적으로 약하고 또 악한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사납게 위협하고 공격하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자기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이끌어 주고 보호해 줄 목자가 꼭 필요합니다.

 

시편 기자는 누구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시므로 나는 부족함이 없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삶을 돌보고 이끌어 가는 목자 역할은 누가 합니까?

지식입니까? 돈입니까? 권세입니까? 괜찮아 보이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자신입니까? 성공했다는 자녀입니까? 그것이 어떤 때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나 그것도 한계가 있고 온전하지도 못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큰 실패로 넘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온전하시고 전능하시어 나를 천국까지 인도하실 목자를 만나야 합니다.

누구입니까? 영원토록 살아 계셔서 우리를 주장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삼아야 합니다.

 

세상은 사단 이가 삼킬 자를 찾는 곳이므로 당신을 그냥 두지 않고 계속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한 우리는 억울하고 상처 나고 아파하고 넘어지고 실패합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자가 되시면 당신을 천국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십니다. 혹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사람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슬픈 일이 많아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있고 회복되고 안정되게하시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을 당신의 목자로 모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돈이나 누구의 도움이나 당신의 의로움은 절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죄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고난 겪으시고 죽음 당하신 일을 인정하고 믿고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자이심을 고백하고 감사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자가 되시어 좋은 것으로 채우시며 지켜 주시는 기적을 맞보게 됩니다.-이박준 (lee j7@daum.net)




위의 사진 얻은 곳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vykwon&logNo=22173056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