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303. 예수님과 결산해야 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12. 20. 00:00






예수님과 결산해야 합니다

 

* (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 당신의 삶(재능)에 대하여 결산(심판) 하는 날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나름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말에 뭐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생명이 있는 존재는 나름대로 재능이 있으며, 특히 사람은 누구든지 각자에게 필요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고 누군가의 재능과 같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세상 사람의 재능이 모두 똑같다면 큰 문제가 됩니다. 다행히 각자 다르기 때문에 사회가 돌아가고 각각의 재능으로 필요한 물건이 생산되고 공급되므로 사회가 발전합니다.

 

당신이 가진 재능은 당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땅에 보내실 때 각각에게 부여하신 것이므로 귀하게 여기며 자부심으로 개발하고 장려해야 합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별 볼 일 없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소원하고 활용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재능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고 좋은 열매 맺게 하십니다.

 

그런데 재능이라고 하면 특정한 기능이나 기술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 전체를 재능이라고 봐야 합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삶은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삶이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며 칭찬 듣고 상 받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며 책망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주어진 삶의 환경이 어떠하든지 심판(결산)을 받을 각오로 살아야 잘하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땅에 오셨을 때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낮은 자세로 오셨지만,

오래지 않아 다시 오실 예수님은 우리를 심판하시는 심판주로 오셔서 우리의 삶 전부를 선악 간에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때를 잘 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삶이 주께서 칭찬하실 삶인지 아닌지를 믿음으로 스스로 판단해 보는 것도 잘하는 일입니다.-이박 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