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219. 삶의 목표가 다릅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8. 23. 00:00





삶의 목표가 다릅니다.

 

*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은 곧 내가 행복해지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모든 일의 목표가 자기 유익을 위한 출세와 성공과 명성과 인기와 자기 영광만 얻기 위하여 죽기 살기로 힘씁니다.

 

그러나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 영광 올리기 위하여 진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가르침에 의하여 이를 실천하고자 힘쓰는 삶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삶의 목표가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나 가진바 모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므로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일에 쓰려고 최선을 다하는 삶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더 좋고 크고 많은 것으로 그에게 맡기시고 그를 즐겁고 복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자기 삶이나 목표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비생산적이고 자기 욕심만을 추구하는 삶이라면 과감하게 수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취미나 즐기고 먹고 놀고 수다만 떨고 욕구 충족에 세월을 허비하면 낭비요 돌이킬 수 없는 내일을 맞게 됩니다.

 

사람은 땅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서 내 삶을 계산할 날을 맞게 되는데, 그때에 칭찬 듣고 상 받는 사람과 책망 듣는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혹자는 이런 때가 있음을 부인하는데, 그렇다면 짐승처럼 살거나 험한 삶을 살아도 괜찮다는 말이 되므로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매일매일 하나님께 영광되고 상 받는 삶이되기를 소망하며 축복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