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199. 내 명령을 들었더라면

행복을 나눕니다 2019. 7. 26. 00:00







내 명령을 들었더라면

그런데 너희는 듣지 않았다 한국 민족도 일제 36년의 압박과 6.25 북한 남침의 비극에서

보호받고 오늘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하고,,,, .

 

* (48:18-19)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께서도 안타까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명령을 듣고 실천했더라면 평안함이 강같이 흐를 것이고 의로움이 바다같이 넓을 것이며 자손이 왕성하고 잘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은혜로 애급에서 탈출케 하여 노예에서 자유인이 되는 해방의 복을 받은 사람이면서, 생활이 안정되고 여유가 생기므로 자기 고집과 생각에 좋은 대로 살아가므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더 큰 복을 받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매우 슬퍼하시며 애타 하십니다.

 

♥ 이는 비단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해당하는 말씀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향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한국 민족도 일제의 36년간 압박과 19506.25 북한의 남침 전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을 때도 죽을힘을 다하여 밤새워 기도하며 믿음으로 말씀을 지키려고 생명을 걸었던 우리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전격 해방이 되고 6.25 전쟁 젯 더미에서 경제 부흥을 일으켜 주시므로 삶의 여유가 있고 평안하니 하나님 은혜를 배반하고 세상을 본받고 타협하며 말씀을 변질시키고 우상을 섬기는 뻔뻔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를 향하신 말씀입니다.

 

혹시 당신은 하나님을 슬프게 하고 안타깝게 하는 뻔뻔한 삶이 아닌지요?

만복의 근원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슬프게 하고 안타깝게 하는 배반의 삶을 살면서 복된 삶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면 오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따라 하나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 드리는 삶을 통하여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일이 쉬운 길은 아닙니다. 그래도 순종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그 속에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말씀 따라 살아가는 것 같은데,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을 많이 봅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그가 훈련받는 중이거나, 더 좋은 목적을 위하여 단련 받는 과정이거나, 아니면 지금의 환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고난이 힘들었지만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고, 믿음과 기도로 잘 극복하여 하나님께 영광되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사진-덕유산에서-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