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184. 가정이 행복하면 모든 것이 복 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7. 5. 00:00





가정이 행복하면 모든 것이 복 됩니다.

 

* (3:18-21)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 가정 정상은 행복 시작입니다.

가정은 조직의 가장 기초이면서 사회나 국가의 핵심입니다. 가정이 건전하고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하고 국가와 사회가 직장과 사업이 평화롭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가정 운영은 가정을 처음 세워 주신 하나님의 방법대로 조직하고 운영 되어야 가장 안전하고 잘 됩니다.

 

♥ 성경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가정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부는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인정하되 가정의 질서와 평화로운 운영을 위하여,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할 마음을 가져야 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으로 감싸며 괴롭히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님 말씀을 순종하되 주안에서 할 것이며, 부모는 주님의 사랑으로 자녀가 타고난 소질과 개성을 살려 삶을 꽃피울 수 있도록 주님 말씀으로 가르치며 양육해야 합니다. 가족은 어떤 경우에도 서로를 힘들게 하거나 괴롭혀서는 안 됩니다.

 

가족은 바른 신앙 자세로 살되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거나 죄 된 일만 아니라면 포용하고 인정하며 조화를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에 부담을 느끼거나 반발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부부가 처음 연애할 때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그때는 이해와 포용과 인내와 복종으로 즐거움을 가졌습니다.

즉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는 상대의 약점이나 추한 모습까지도 매력으로 느끼고 좋아하며 따라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지 못한 것은 처음 사랑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랑을 유지한다면 복종이라는 말을 부담스러워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진정 사랑하면 복종이라는 말을 더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진정 사랑하셨기에 독생자를 아낌없이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죽음의 자리로 내어 주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진정 사랑하시므로 십자가의 죽음을 즐겁게 자처하시며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주님 말씀에 복종하면 행복해집니다.

-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