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169. 교회의 본분과 예배를 통한 행복.

행복을 나눕니다 2019. 6. 14. 00:00




  

교회의 본분과 예배를 통한 행복.

 

* (47:1-12) 1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

 

* (4:23-24)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 교회의 주된 본분은 예배이며, 바른 예배는 최고의 경건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

        영혼을 만족케 하므로 영육을 복되게 하는 시간입니다.


에스겔이라는 선지자가 환상을 봤습니다. 성전의 문지방에서 흘러나온 물이 발목을 적시고 무릎을 적시고 허리를 적시고 나중에는 헤엄쳐 건너가야 할 큰 강물로 변합니다.

이 강물로 인하여 바닷물이 살아나고, 어부가 그물을 치고 고기를 잡으며 강 좌우에 과실나무가 무성히 자라서 잎이 시들지 않으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그 잎사귀는 약재료가 되는 놀라운 장면이었습니다.

 

성전은 오늘의 교회를 상징하며 문지방에서 강물이 흘러나와 모든 어족과 식물이 살아나고 풍성했다는 것은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상징한다고 봅니다.

 

오늘 날도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넘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본분인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선포되며 순종하는 성도가 될 때 은혜로운 복을 풍성히 받습니다.

 

예배는 하나님만 경배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엎드리는 시간이며 은혜와 복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 원하여 귀 기울이는 경건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사람에게 재미와 흥을 돋우거나 만담이나 웃기는 시간으로 변질하는 일이 종종 있어 염려스럽습니다. 바르게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상처가 치료되고 문제가 해결되며 모든 것이 회복되는 능력이 나타나도록 최고의 정성과 마음으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시며 복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이박준

(사진-쇠목골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 컬럼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