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149.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행복을 나눕니다 2019. 5. 17. 00:00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 기도를 부탁하세요! 기도해 줄 분이 계시면 복됩니다.

누가 나를 위해 기도해 준다면 좋은 선물을 받는 것보다 더 좋은 일입니다. 누군가가 나의 문제를 가지고 대통령에게 대신 알리며 도와주기를 부탁한다면 엄청 고마워할 것입니다. 그런데 온 우주의 주인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내 형편을 대신 아뢰며 복 주시기를 기도해 준다면 말로 표현되지 않을 만큼 고마운 일이므로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라고 많은 분에게 부탁하십시오. 기도를 부탁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도 아니며 구차한 일도 아니며 겸손한 모습이며 복된 일입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다 해도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내 죄를 대신하여 죽음 당하시고 무덤에 들어가셨으나 부활하셨고 언젠가는 이 땅을 심판하려고 오실 것인데, 그동안은 나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신다 하셨습니다. 또 성령님께서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 기도하신다고 하셨으므로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바울 같은 능력의 사도도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기도를 부탁하십시오! 기도해 주는 분이 많을수록 좋은 일이므로 기도 후원자를 많이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도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열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심할 것은 자기 형편을 하나님께 아뢰되, 자기 뜻대로만 이루어지기를 고집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생각은 언제나 부족하고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이박준 (사진-한숲시티 아파트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