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124. 참 평안은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4. 12. 00:00






참 평안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참 평안은 공짜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평안하셨습니까.?”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인사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그런 덕스러운 인사를 할 수는 있지만, 사람이 평안을 직접 주지는 못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명예나 인기나 권세가 어느 정도 있고 소유가 넉넉해야 평안함이 있는 줄 압니다.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느 정도는 필요하고 있으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온전하지도 않으며 영원하지도 않습니다.

 

혹시 그런 것을 정당한 방법으로 얻어 잘 관리하면 그나마 일정 기간 다행이지만, 만약 잘 못된 방법으로 얻었거나 관리되면 도리어 큰 환난을 당할 수 있으므로 극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참 평안은 세상 적 가치의 소유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 평안은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사람의 눈에 직접 보이지는 않으나 영원히 존재하시는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주시는 것이 참 평안입니다.

 

명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주시는 평안은 돈이나 내 노력의 대가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공짜로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선물을 주시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주님의 평안을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