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189. 지혜로운 사람이 복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7. 12. 00:00




 

지혜로운 사람이 복됩니다.

 

* (잠언 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 지혜로운 사람은 평화를 이룹니다.

자기는 언제나 옳고 바른 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엄청난 착각입니다. 착각에 묻혀 사는 사람은 자기가 제일 잘하고 모든 사람은 잘 못한다 착각하고 시비를 잘 걸고 남의 조그마한 부족과 허물을 비난하거나 비판을 잘합니다. 이는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공동체 생활에서는 더욱더 잘난체하면 안 됩니다. 이런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미련한 사람이 많으면 싸움닭처럼 시비와 싸움이 잦고 시끄럽고 평화가 없습니다.

 

♥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남의 말도 경청할 줄 알고 권고에 귀도 기울이며 자기도 부족한 사람이므로 좋은 말에 귀 기울여 듣고 배우며 고치려는 사람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삽니다. 이런 사람은 지혜로움의 일부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지혜롭고 복된 사람이 있습니다.

영적 귀가 열려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힘쓰며 노력하므로 하나님게는 영광을 올리고 이웃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잘 살기 위하여 양보하고 이해하고 협력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화평을 이루는 사람은 진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교회만 다닌다고 이런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만이 가능한 삶입니다.

 

진짜 지혜로운 사람이 많아야 좋습니다.

그런데도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으므로 시끄럽고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는 삶이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지켜보시는 하나님 앞에 심판받을 각오로 지혜로운 삶이 되게 하소서!.”

-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