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114. 문제를 해결 받읍시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3. 29. 00:00





문제를 해결 받읍시다.

 

 * (시편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 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고통과 환난은 반드시 이유가 있고 해결할 길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형편은 달라도 수고와 괴로움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 원인을 남의 탓이나 환경 탓으로 돌리며 원망하고 흥분합니다. 그러나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었고 전화위복의 기회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언제나 용맹하고 당당했든 다윗 같은 믿음의 사람도 때로는 너무 힘들어 하나님께 호소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 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31-5)

 

다윗의 호소에서 그가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짐작할 수 있고, 그가 얼마나 처절하게 하나님께 호소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이런 자세를 취하므로 고난 중에도 낙심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자기를 고통에서 건저 내실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주께 더 가까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어려울 때에 허탄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잘 못된 잔꾀를 부리면 점점 더 일이 꼬이고 깊은 수렁에 빠지므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 모든 형편을 알고 계시며 문제 해결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만 호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온전하시고 거룩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자기를 발가벗겨놓고 주님께만 호소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위로와 능력을 받고 문제 해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도 국가도 그 원리는 똑 같습니다. 근본 해결 방법은 회개하며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호소하는 것입니다.-이박준

(사진-돌단풍-사진동호회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