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015. 기독교 신앙고백 했다고 죽여야 된다는 타종교

행복을 나눕니다 2018. 11. 12. 01:00







 

기독교 신앙고백 했다고 죽여야 된다는 타종교

기독교 신앙 고백했다 사형 선고 받은 아시아 비비,

대법원이 무좌 판결하므로, 강경 무슬림 항의 시위 거세게 번져

 

기독교 신앙을 고백했다는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았던 파키스탄 여성 아시아 비비(47)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또 다시 재판을 받아야 할 위기에 놓였다. 선교단체들은 전 세계 크리스천들에게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4일 파키스탄 일간 돈(DAWN)BBC,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무죄판결에 항의하는 강경 무슬림들의 시위가 확산되자 파키스탄 정부는 비비의 출국을 금지하고 다시 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여러 국가가 비비의 망명을 제안했지만 성사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파키스탄 대법원은 지난달 31(현지시간) 신성모독 혐의로 8년간 독방에 수감 중이던 비비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즉각 석방을 명령했다. 대법원은 증거가 부실한 데다 적절한 절차도 따르지 않았다검찰은 의심의 여지가 없도록 사건을 입증하는 데 실패했다고 판결했다.

 

기독교 신자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인 비비는 20096월 마을의 한 농장에서 함께 일하던 무슬림 여성들과 말다툼을 하다가 이슬람교 창시자인 무함마드를 모욕했다는 혐의로 고발됐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무함마드는 우리를 위해 해 준 것이 뭐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는 게 주변 여성들의 주장이었다.

 

비비는 재판에서 신성모독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20101심에 이어 20142심에서도 사형 선고를 내렸다.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은 무함마드를 모독하면 사형 선고도 허용하고 있어 국제적 비난을 받아 왔다.

 

비비의 무죄 판결이 알려지자 격분한 군중들은 주요 거리를 점거하고 항의 시위에 나섰다. 칸 총리는 지난 1TV 담화에서 시위대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민을 자극하고 있으니 그 덫에 걸리지 말라며 대법원 판결을 존중할 것을 호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미국 CBN뉴스는 대법원 판결 직후 비비의 남편이 하나님께 감사한다. 재판관들이 공정한 판결을 내렸다. 아내는 결백하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 등 비비의 석방을 요구해온 단체들은 비비의 안전과 파키스탄의 기독교 박해 중단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입력 : 2018-11-05 00:0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28668&code=23111115&sid1=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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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일서 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 시인하고 믿으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 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고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승천하신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복된 사람이 됩니다. ♥ 즉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시지요! 전능하시고 거룩하시고 우리의 형편을 세세히 파악하시고 때를 따라 필요를 채워 주시며 인간의 생사고락을 임의로 주장하시는 분입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대속의 제물로 내어 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여 살아도 죽어도 주님을 시인하고 믿으며 하나님께 속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희생하여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랑이셨습니다. 주님! 우리도 주님 이름으로 희생하는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