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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 성경 3.860만부 반포 됐답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8. 6. 5. 01:30








성경 3.860만부 반포 됐답니다.

2017년 성경 3.860만부 반포, 그 중 20%는 온라인 통해 전달됐다 기사의 사진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가 지난해 전 세계에 전달한 성경 중 20%가 온라인을 통해 반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성서공회는 24일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발표한 ‘2017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성경전서 3.860만부가 반포됐고, 이 가운데 790만 건이 웹사이트나 유버전(YouVersion)’ 같은 성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운로드됐다고 밝혔다. UBS가 성경 다운로드를 별도로 집계한 것은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한 성경 반포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는 반포된 성경의 44%가 온라인을 통해 제공된 것으로 집계됐다.

 

성경전서와 신약, 단편, 전도지 등을 포함하면 지난해 총 35400만 여부의 성경이 반포됐다.

전체적으로 성경 반포는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세계 분쟁 지역 등 다양한 곳에 성경이 전해지고 있다. 아프리카 남수단엔 201312월 내전 시작 이래 25만권 넘는 성경이 전해졌다. 2011년 분쟁이 발생한 시리아의 경우, 지난해에만 20만권이 반포되는 등 꾸준히 성경이 전달되고 있다.

 

국민일보 입력 : 2018-05-25 00:00/수정 : 2018-05-25 17:2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54734&code=2311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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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후3:14-17)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독교가 타 종교와 비교되지 않을 만큼 월등히 다른 점은,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또 오래지 않은 날에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진리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진리는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이 잘 보존 전승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진리 속에는 아주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또 예수님의 순종과 은혜와 희생, 그리고 그에 따른 복된 내용이 기록된 것이 성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바르게 배워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성경을 통하여 구원 진리를 비롯한 모든 능력이 나타나 하나님의 자녀로 새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조심할 일이 있습니다. 성경을 사람의 지혜로 전부 이해하거나 해석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르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십시오, 무리하게 인간적으로 해석하고 비평하고 의심하면 죄를 범하게 됩니다. 적당한 때가 되면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사모하며 기도하십시오, 기독교 진리의 핵심만 알면, 그 외의 부분은 필요한 때에 주시는 은혜대로 행하면 됩니다. 먼저 할 일은 지금 예수님을 믿고 성경의 내용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하십시오, 그러면 자신이 기쁠 것이고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도 클 것이며 하나님의 날 천국에서는 기뻐서 잔치가 벌어질 것입니다.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이 성경을 읽고 믿음 생활을 합니다. 우리 모두 이 대열에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