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왜 장례식이라고만 하나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죽음은.
천국 가는 날이며, 사랑하는 사람과 잠시 헤어지지만, 다시 만나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신자의 죽음은.
죽음 이후를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이므로 불안하고 두려운 날이며,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영원한 이별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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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땅에서 주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고 주님 의지하며 든든한 삶을 살다가, 죽음으로 인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잠시 헤어지지만, 천국에서 다시 만난다는 소망이 있기 때문에 “천국 환송식”이라고도 하고, 예(禮)를 갖추어 시신을 안장하는 “장례(葬禮)”를 합니다.
성도의 죽음은 좋은 날이지만 그래도 웁니다. 왜냐하면?
고통과 질병과 가난과 이별과 전쟁과 거짓과 슬픔이 없는, 참 좋은 곳 천국으로 갔기 때문에 기뻐하면서. 그동안 함께한 사랑하는 사람과 잠시 동안 헤어진다는 것 때문에 안타까워 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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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비신자들은.
어려운 세상에서 아등바등 혼자 살아온 것도 힘들었지만, 죽음으로 인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 헤어진다고 알기 때문에 영결(永訣)이라 합니다.
또 죽음 이후를 전혀 알지 못하는 절망적 상태이므로.
떠나는 자는 두렵고, 남은 자는 염려되고, 지금 떠나 보내면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절망적 생각에서 슬퍼하며 통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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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으면.
세상 삶에서도 좋고, 또 세상 떠날 때는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천국 갈 것이며, 유족들 역시 평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천국 환송식”이나 “장례식”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비신자는 이런 기대와 감사와 기쁨이 없습니다.
♥ 죽음이 절망과 통곡의 날이 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려면, 지금 예수님을 믿어야 자신도 좋고 후손도 좋습니다.-이박준
* (딤후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 멘
# (사진은 글 내용과 무관하며 조선일보에서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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