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873. 행복을 누립시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8. 4. 27. 05:29







  

행복을 누립시다

이미 받은 복을 사람이 깼습니다.

 

* (2:15-17)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 앞에서 행복한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세상을 능력으로 창조하시고, 그것을 천사나 다른 누구에게 맡기지 않으시고, 사람에게 전부 주시며 다스리고 관리하며 소득으로 먹고 즐기도록 전부 공짜로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한 가지를 금하십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으면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 나무의 열매가 아니라도 충분히 복된 삶이 되도록 해주셨음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경계의 표시로 약속을 세우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약속을 잘 지켜 순종했어야 했는데, 불순종하므로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됩니다. 즉 동산에서 쫓겨나므로 행복이 깨진 것입니다.

 

어느 시대 누구든지 하나님의 정하신 약속을 불순종하면 죄가 되므로 망합니다. 그러므로 쓸데없는 호기심이나 욕심이 발동되어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창조 때는 나무 열매를 먹느냐 안 먹느냐로 행복이 깨졌지만, 지금은 일차적으로 예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로 결과가 나눠집니다. 창조 때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므로 죽음 같은 고난이 따랐지만. 지금은 살아서의 복됨이 깨지기도 하지만, 영원한 지옥과 영원한 천국으로 갈라지게 됩니다믿음으로 이미 받은 복을 누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이박준

(사진 동아일보에서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