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848. 복음을 자랑해야 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8. 3. 22. 04:45






 

복음을 자랑해야 합니다

복음을 믿는 자에게는 구원이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 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1:16)

 

  #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믿으면, 삶이 변화되고 구원받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철옹성 같은 환경이나, 강퍅한 마음이라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성령님께서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사도 바울 자신도 예수님을 핍박하는 악당 중에 악인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로는, 도리어 사방을 다니며 예수님을 증거 하는 열혈 전도자가 됐습니다.

 

♥ 바울은 자신이 이런 놀라움을 체험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복음을 증거 할 수 있었습니다. 복음을 받아 믿으면서도 부끄러워 나타내지 못하거나 표현하지 않는 분도 있는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요 잘하는 것이므로 자랑할지언정 감추거나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도 복음을 믿지 않거나 체험해 보지도 않고 복음을 깎아내리거나 거부하는 사람은,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대자라도 참고 기다리시며 포용하시지만, 한계점에 이르면 적당한 조치를 하시는 분이십니다. 늦기 전에 복음의 사람이 돼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일을 겸손히 자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부심을 가지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 땅에도 전파되어 그곳이 변화되어 생지옥 같은 삶에서 해방되고 통일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