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596. 세상 마지막 때에 나타날 현상과 사명

행복을 나눕니다 2017. 4. 17. 06:51






세상 마지막 때에 나타날 현상과 사명

 

성경은 오래전에 세상 마지막 때에 나타 날 현상을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이 그런 시대인 것 같아 정신을 가다듬어 봅니다.


(딤후 3:1-5)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만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

  

  # 지금의 세상은 마지막 때의 징조가 다 나타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세상이 급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정치 사회문화 경제 각 분야가 급변하므로 사람들의 삶의 모습도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변합니다. 좋은 변화도 간혹 있지만,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휩쓸려 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심성이 자기 욕망 충족과 감정 표출에 집중하는 사악한 쪽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온갖 범죄와 악이 성행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일부 계층에서 은밀하게 진행됐지만, 날이 갈수록 여러 계층에서 노골적으로 자행되고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기 욕심이 발동하면, 부모와 자식 간이나 형제간이거나, 자기 욕구 달성에 지장된다 싶은 사람이나 장애 요소를 제거하는데 몰두합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윤리 도덕은 무시되고, 마치 짐승처럼 행동합니다. 경쟁자에 인격모독은 보통이고, 때에 따라서는 무참히 짓밟거나 살상도 마다치 않으며, 쾌락은 짐승을 닮아가는 참으로 이상하고 무서운 시대로 달음질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 자리를 선하게 지켜나가는 좋은 사람도 상당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 면은 점점 묻히고 악한면만 부각시켜 대대적으로 다루는 언론이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이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실상이라고 성경은 오래전에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천국소망이 있는데, 짐승처럼 배만 채우고 쾌락을 즐기다 죽음이 닥치면 그 영혼이 가야 할 곳은 뻔한데,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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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노력으로는 이를 해결하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사람들의 의식이 개혁되어야 하는데, 세상 학문이나 교훈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 아무리 가르쳐도 듣지를 않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했습니다.

(딤후 4:3-4) 이런 때에는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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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이런 한심한 때에라도, 세상 풍조에 아부하거나 동화되거나 방관자가 되지 않고, 사명을 감당해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살아있는 사람은 누구나 살아있는 사명을 감당 해야 하지만, 특히 하나님의 사람들, 목회자를 비롯한 모든 성도는 순교자의 심정으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선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사명에 충실하기 위하여 자신이 먼저 울며 기도하고 복음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구원할 사람은 구원 하실 것입니다.-이박준


성경은 이렇게 명령 합니다.

(딤후 3:5) 그러나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