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바로알고 믿어야 복 됩니다.
* (눅22:52-53)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53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눅 5:31-3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 예수님을 바르게 알아야 경외심과 헌신과 순종을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예수님 주변에서 주님의 가르침을 많이 듣고 그의 하시는 일을 많이 보았으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바로 알고 믿었어야 하는데, 불행스럽게도 말씀에 꼬투리 잡는 일만하다가 결국을 예수님을 죽이려는 계획을 실천에 옮김니다. 무리들은 강도나 도둑을 잡을 때 사용하는 무기를 들고 예수님 앞에 나타났습니다. 이런 행동은 그들이 주님을 강도나 도둑의 수준으로만 알고 있는 증거이므로 아주 불행스럽고 무례한 행동입니다.
강도는 남을 해치고 자기 이익을 챙기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일을 하기는커녕, 병들거나 가난한 자를 돌보시고 위로하시고 고쳐 주셨으며 먹을 것도 주셨습니다. 왕권을 가진 분이시지만 세상 왕 되기를 거부하셨고 왕의 대접도 받지 않으셨으며, 낮아지시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게 내어주시므로 모든 죄인을 구원하신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원래 하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낮은 자리인 땅에 오신 것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은혜 입은 사람들이 배반했고 채찍질 했으며 침 뱉고 모욕하였으며, 따라서 주님은 피 흘리시고 고난과 죽임을 당하셨으나 무덤에 장사 되신 지 삼일 만에 부활하시므로 우리를 구원하는 일을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승천하시어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서 연약한 나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고맙고 전능하신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때는 천군 천사들의 호령과 나팔 소리가 우렁찬 가운데 심판 주로 오셔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우리를 심판하실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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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예수님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바른 예를 갖추어 믿음 생활하는지
자신을 살펴봐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 내어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겸손한 마음으로 한없는 존경과 경외심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며 예배하고 감사하며 헌신과 순종으로 주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합니다.-이박준
(사진-바위채송화-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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