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641. 사람마다 쓰임 받는 모습이 다릅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7. 6. 16. 02:27






사람마다 쓰임 받는 모습이 다릅니다.

 

*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각각 쓰임 받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어 존재시키는 모든 것은 나름대로 쓰임새가 있어서입니다.

그러므로 개개인을 누구와 비교 평가하여 그와 같이 되라고 강조하거나 그와 같지 않다고 비난하는 것은 잘 못입니다.

 

사람은 그만이 가진 재능과 기능과 할 일이 있습니다. 죄 되는 일만 아니라면 그것을 인정하고 활용하도록 장려하고 도와 줘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형제끼리 비교평가하거나,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을 훈육하는 과정에 특정 학생을 높이며 그를 본받으라, 고 한다면 역효과입니다. 모든 사람이 똑 같이 쓰임 받아도 안 되지만 그렇게 될 수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어느 특정인을 닮고자 모방하려하지 말고, 나만이 가진 재능을 개발하여 자기만이 할 일을 찾아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보람과 기쁨을 가져야 합니다. 다양함으로 조화를 이루어 나가게 하신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므로 각자는 다양함의 일원으로 기뻐해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