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온 좋은글

2589. 예비신부와 노숙자, 대단한 두 사람

행복을 나눕니다 2017. 4. 6. 06:46








 

예비신부와 노숙자, 대단한 두 사람

 

미국 맨하탄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 입니다

길을 지나가던 예비신부가 노숙자에게 빵 사먹을 돈을 주었습니다

노숙자는 지폐를 받아 무심코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얼마 후, 노숙자는 빵을 사먹기 위해 지폐를 꺼내다가

반지를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예비신부의 결혼반지가 노숙자에게 쥐어준

돈에 딸려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예비신부는 이 사실을 잊고 있었지만

노숙자는 반지를 발견하자마자 자신에게

지폐를 건넨 예비신부를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맨하탄의 거리에서

예비신부를 찾기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반지가 없어진 것을 안 예비신부는

다시 노숙자를 만났던 곳으로 갔으며

우여곡절 끝에 둘은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의 특별한 사랑으로 받은 1만 달러짜리 반지...

예비신부는 무사히 반지를 되찾은 것에 감격하였고

 

노숙자의 한마디에 더욱 감동을 받게 됩니다

"저는 당연히 이 반지를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노숙자는 돌아갔고 그 이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예비신부가 반지를 찾게 된 사연을 인터넷에 올리자

감동한 사람들이 노숙자를 돕겠다며 성금을 보내온 것입니다

성금은 무려 십만 달러!

 

사람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

했지만 선행이 불러온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 뉴욕 주재원 / 김영숙 -

 

당연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행동으로

많은 이를 놀라게 한 두 사람!

선행은 언제나 세상을 훈훈하게 합니다^^

........... (사진은 조선일보에서 얻음-관리자)

 

*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 온전한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풍부하면 편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곧 행복은 아닙니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하루 세끼 밥 먹는 것은 같습니다. 많이 가지면 좀 고급스럽고 고가의 명품을 선호할 수 있어 잠시 기쁘고 행복감을 느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급과 명품은 날마다 변하므로 끝없이 이를 따라가다 보면 또 다른 갈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병적이거나 범죄 할 수도 있으므로 극히 조심해야 합니다.

............

 

사람은 소유나 먹거리로 잠시 행복을 느낄 수는 있으나, 온전하거나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몸만 있는 짐승 같은 존재가 아니고, 그 속에 하나님을 향하는 영혼이 있으므로 그 영이 만족하고 행복해야 온전히 행복 할 수 있도록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행복하려면 다른 것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 유지할 때만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와 헌신의 삶으로 내 영이 행복하도록 힘써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