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친절, 큰 선물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밤,
차를 몰고 가던 노부부가 한 도시를 방문하여
호텔의 객실을 구하지 못한 채
필라델피아의 허름하고 작은 호텔을 찾았습니다.
마침 호텔 빈 방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원은 자신의 방을 내어주며 친절히 대해주었습니다
노부부는 고마운 마음에 방값의 건넸으나,
직원은 자신의 방이기 때문에
받을 수 없다고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 날,
여전히 그 호텔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던 직원에게
뉴욕행 항공권과 초대장이 전달되었습니다
자신의 방에서 묵었던 노부부에게서 온 것이었습니다
휴가를 내고 노부부를 찾아온 직원에게
노신사는 최고급으로 만들어진 호텔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당신을 위해 이 호텔을 지었소 이 호텔의 경영인이 돼 주겠소?"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로 알려진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이 호텔의 초대 경영자로 세계 굴지의 호텔 체인을 이룩한.
조지 볼트(George Boldt)의 유명한 일화입니다
- 월드쉐어 회장 / 방정환 -
최선의 결과에 대한 보답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을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 한 번의 친절은 한 사람을 얻는다 -
(사진은 글 내용과 무관-관리자)
..........
* (갈 6:7-9)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이 말씀과 가장 쉽게 비유되는 것은 농작물입니다. 씨를 뿌린 대로 그 열매를 거둘 것입니다. 또 다른 말로는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는 모든 것에 다 적용됩니다. 개인이나 단체나 기업이나 국가도 좋고 바른 것을 심고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생살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자기 위주의 주관과 악한 풍조를 따라가는 삶을 심는 사람은 썩어질 것을 거두고. 하나님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가는 삶을 심는 사람은 영생을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잘하는 것으로 자기를 속이지 말고 언제나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심고 있는가?].
아무리 좋고 바른 것을 심고 싶어도 환경이나 현실이 따라주지 않으면 힘들고 괴롭다 못해 낙심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적당한 때가 되면 반드시 좋은 열매를 거두게 할 것을 믿고 극복해야 합니다.
영생을 거두는 삶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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