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면 행복하고 희망이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땐 누구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즐거울 때는 누구나 기뻐할 줄 압니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저절로 기도 할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닐 때도,
감사하고 기뻐하고 기도 할 줄 아는 사람이 참 신앙인이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 복된 삶입니다.
*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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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모든 일의 과정을 통하여 우리를 복되게 하십니다.
*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복이란? 눈에 보이는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하여 얻어집니다.
* (하박국 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나님의 귀한 뜻은, 내가 하나님과 화목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 (욥기 22: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셨으며 장차 다시 오셔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며 그렇게 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행복이 깨진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으므로 모든 것은 회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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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감사하며 기뻐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복된 삶입니다.
내 기대에 못 미치고 어렵다며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면 이미 주어진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불행만 쌓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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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함정에 빠져있으면 불행하고 미래가 없습니다.
지난날에 고생하고 힘들었다며 원망하고 탓만 하면, 현제의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나간 좋은 추억, 그날 같이 되기만을 바란다면 역시 현재의 행복을 잃게 되므로, 지금은 지금으로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알아야 기쁨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과거를 통한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어려운 과정을 잘 통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다시는 그런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올리기 위하여, 자산으로 삼되 얽매이지는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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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라의 형편이나 개개인의 사정이 답답하고 어려워도 너무 낙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불의와 의로움을 지켜보시며 판단하시고,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처리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교회나 국가나 개인의 잘잘못을 참으시며 기다리시다가 한계에 이르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과 적당한 때에, 정화하시고 해결하시며 발전시키시는 위대하신 분입니다. 지금 나타나는 어려운 모든 현상은 지나가는 태풍이요 소낙비로 알면 됩니다. 태풍이나 소낙비가 때로는 큰 피해도 주지만, 그로 인하여 청소되고 재건할 수 있고 변화되고 도약하는 기회도 됩니다. 토양에 영양분도 제공하므로 자연환경에도 유익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는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으며, 성령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절대로 자기감정과 욕심이나 이익 따라 함부로 행동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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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할수록 감사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것 자체가 감사 덩어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듣고 보고 의롭게 판단하시고, 좋은 결과 주실 것이라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바라보며 기도 할 수 있고 부탁할 수 있는 자격 주시니 감사합니다.
서로 도움받고 또 도움 줄 수 있으니 감사하고,
이해할 수 있고 용서할 수 있으니 감사하며.
뜻을 같이할 사람이 있고 협조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께서 앞으로도 인도하실 것 믿어지니 감사합니다.
오늘 감사하니 내일은 더 많은 감사 거리가 있을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에도 희망가 지게 하셨으니 감사하고,
내일은 더 큰 희망으로 임하게 하실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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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에 부끄럽고 허물 많은 큰 죄인이지만, 용서받고 구원받은 사람으로 존재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천국 바라며 살고 일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충성할 마음과 건강 주시니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글 쓰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
(사진-윗 것은 단양테마 신문(?)에서, 해변은 이승주 페이스북에서, 아래 단풍은 관리자가 촬영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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