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福) 받은 사람의 다짐
* (수24:20-21)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 복을 받았다가도 벌(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여호수아가 그의 고별사에서 [하나님께서 지금은 너희들에게 복을 주셨지만, 이후에라도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범죄하면 복을 거두시고 재앙을 내려 너희들을 멸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복이란?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거창하거나 많은 소유가 아니라 자신의 상황 속에 주님으로 인하여 만족해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복을 받아야 하고 또 이미 받은 복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어떤 경우에라도 스스로 하나님을 떠나거나 멀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라 참고 기다려 주시지만, 한계에 이르면 때에 따라 벌도 내리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혹시 범죄했다면 신속히 회개하고 돌이킬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깨어 기도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받은 복을 유지 발전시킬 뿐 아니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도 있습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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