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463.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6. 10. 20. 05:35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 (5:6-7) 나는 너를 애급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 하나님을 바로 알면 다른 신을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도 창조하셨고, 자기가 선택한 백성을 책임지고 애굽서 인도하여 복된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으며, 여정 가운데 각종 전쟁을 승리케 하셨으며, 때를 따라 갖가지 이적과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시고 도우시고 인도하셨으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임의로 주관하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는 자리에 내어주시면서 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거룩하시고 자비하시며 전능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랍고 위대한 사실을 체험하지 못했거나 체험하고도 잊어버린 사람들이 나타나 [하나님이 없다.]며 선동할 것이고, 저들의 선동에 속은 사람들이 있을 것을 미리 아신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이시므로 언제나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며 참고 기다리시지만, 어떤 때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거나 떠난 사람을 향하여 노를 발하기도 하시는데. 이유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면 절대로 우상을 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멀리하는데도 어떤 때는 성공할 것처럼 착각할 수 있지만 결국은 실패입니다.

지금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지 살펴야 합니다. 지금의 형편과 환경은 주님이 나를 부르시는 신호로 알아야 복됩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

  (사진-데이지=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