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獻金)은 마음입니다.
* (고후 8:12)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 헌금(獻金)은 액수나 횟수가 아니고 마음입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신앙적 물질관을 심기 위하여 간혹 돈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주 하면 듣는 사람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예배 때 드리는 헌금(獻金)은 사람에게 선심 쓰거나, 구제하거나, 또 부모님께 용돈 드리거나, 아니면 어디 가서 복채 놓고 복을 비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으니 감사하여, 그 마음을 자기 형편껏 물질로 표현하는 예(禮)입니다. 그러므로 헌금은 양(量)이나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質)이 중요합니다. 기분으로나 억지로 드리는 것은 아무리 자주 많이 드려도 주님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복의 근원이시므로 언제나 풍부하시고, 무슨 일이든지 다 하실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 굳이 돈을 개입시킬 이유가 없지만,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생명으로는 감사를 표현하지 못하므로, 그다음으로 중요시하는 물질로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 형편껏 드리는 일로 감사를 표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때 드리는 헌금은 액수나 횟수에 상관없이 내 마음을 표하는 시간이므로 경건하고 순전한 자세로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여인이 적은 동전 둘을 정성을 다하여 헌금함에 넣는 것을 보시고 칭찬하셨듯이, 우리의 헌금도 주님을 감동시키는 준비된 것이어야 합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 (사진은 조선일보에서 옮겼으며 글과는 무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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