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때도, 하나님과 화평하라.
* (전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 청년의 때는 신속히 지나갑니다.
청년의 때는 혈기왕성하면서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희망이 있어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를 과신하기도 하고, 겁 없이 의욕만 앞서고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있는 줄 압니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의 때가 영원할 것으로 착각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한 참 지난 후에야 알게 되므로 때를 놓친 것입니다.
청년의 때에 삶의 방향을 바로 잡아 나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어느 시점부터는 엄청난 차이로 벌어집니다. 삶의 방향 기준점은 언제나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람의 사상이나 이념이 기준이 되면 온전하지도 않고 욕심에 따라 폭력성이나 거짓도 함부로 행할 수 있고 일관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지신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신앙을 가지면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극복하며 바르게 갈 길을 갑니다. 청년의 때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므로 허송세월하지 말아야 합니다.
청년의 때는 흔히 말하는 흙수저 금수저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고 장래를 보장받는 삶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일을, 후일로 미루면 그만큼 손해요 때에 따라서는 완전히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사 탄 이가 좋아할 뿐입니다. 또 과거에 아무리 좋은 관계였어도 지금 나쁘면 즉시 회개하고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혹시 이뤘다 해도, 결과적으로는 성공 같으나 실패일 뿐입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매사에 하나님의 능력이 내 삶 속에 나타나므로 지저분하게 살지 않으며, 험한 세파도 당당하게 이기며 헤쳐 나가는 힘과 지혜를 얻습니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은 살아서도 천국을 느끼고 마지막 날에는 영원한 천국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이박준 (lee7j7@dreamwiz.com) (사진-댕강나무=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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