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하려면 과감히 버려야합니다.
개인이나 국가가 새 출발하려면 의식개혁이 필요합니다.
의식개혁은 오직 예수님 말씀으로만 가능합니다.
* (행 19:17-20)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값을 계산한즉. 은(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 새 출발하려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국가가 새 출발하려면 잘 못된 과거의 모든 것은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버리지 못하고 미적거리면 결국은 망합니다. 버릴 용기는 의식개혁이 필수적입니다. 사람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앙으로는 됩니다.
에베소 지역 사람들은 헛된 우상 섬기는 일에 유달리 열성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복음을 듣고는 예수님을 믿는 일에도 아주 적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저들은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과거에 잘못된 삶에서 사용하든 부적이나 우상의 책들을 전부 모아 불태워버렸습니다. 값으로 치면 은(銀) 오만이라는 엄청난 양입니다. 그 당시 보통 사람의 품삯으로 계산하면 한 사람이 무려 137년이나 모아야 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물건이므로 문화나 예술이라는 미명으로 보관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판매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잘 못 된 것은 아예 씨를 없애버리고 새 출발하는 것입니다. 혹시 다른 사람도 자신들의 과거처럼 잘 못에 물들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저들은 과단성 있게 예수님 말씀으로 개혁하며 많이 버리므로, 주께서 새롭고 좋은 것으로 풍성(흥왕)하게 채워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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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 필요합니다. 개인도 조직도 국가도 개혁해야 발전합니다. 부정부패가 심하고 문화와 예술이라는 명분으로 타락하고 퇴폐적인 삶과 우상숭배가 공공연히 묵인되는 상황에서는 점점 더 퇴보하고 부패의 수녕으로 빠질 뿐입니다.
개혁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고 말씀으로만 가능합니다. 바른 신앙생활하려는 사람은, 잘못된 생각, 생활습관, 풍속, 오락, 취미, 허무맹랑한 책, 환경, 등등을, 과감히 버리거나 바꿔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성령님의 도움을 받고 발전합니다. 앞으로 차차 고치겠다며 미적거리거나 안일한 자세를 견지한다면 퇴보만 있을 뿐입니다.
이 땅에서 선진국이 되고 부요하고 행복 지수가 높은 나라와 국민은 성경말씀으로 변화되고 교육받은 지도자가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건국이나 근대화로 발전하는 데는 기독교가 잘 못된 과거를 버리는 교육을 했고, 새로운 문물을 받는데 기여하며 선진 학문과 기술을 배운 일군들을 양성했기 때문입니다. 누구라도 지금 예수님을 영접하면 성령으로 변화되고, 복 있는 삶을 살다가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됩니다. 이 일에는 먼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책임이 큽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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