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451. 사람에게 영광 구한 적 없습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6. 10. 4. 05:53








 

사람에게 영광 구한 적 없습니다.

숨어서 아첨하거나 탐욕스럽게 살아도 주님은 아십니다.

 

* (살전 2:5- )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6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 무슨 말과 행동을 했는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혹시 숨어서 했어도 아십니다.

사람을 호리는 무리를 보면, 상대의 마음을 빼앗기 위하여, 자신을 과대 포장하여 돋보이게 하거나, 아니면 상대를 무조건 추켜세우거나, 얄팍한 선물 공세를 취하거나, 잘 못을 묵인해주거나 비굴하게 아첨하다가 기회가 되면, 왕창 자기 욕심 채우고 모른 체합니다. 이런 사람은 스스로 무덤을 판 꼴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바른말만 하고 진리만 증거 하는 사람도 때에 따라 왕따 당하거나 손해 볼 때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복되고 유익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말과 행동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들으셨고 보셨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온전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사람에게 인기를 얻거나 칭찬 듣고 욕심 채우고 영광 얻기 위하여 술수를 쓰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실을 하나님께서 증거 하신다고 말합니다.

바울 시대는 그런 사람들이 많았고 지금도 복음을 빙자하여 자기 욕심 채우려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엄중하게 분별하는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알아주시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땅에서도 상()이 따르고 영원한 천국에서는 더 큰 상이 있습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

(사진 - 대엽풍란 = 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