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모임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살다가 어떤 모양으로 하나님 앞에 가느냐가 더 중요
잘 사는 것도 귀하지만 하나님 앞에 상 받는 일은 더 귀해
주제 :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일시 : 2009. 6. 6.(실제는 8일인데)
장소 : 롯데호텔 잠실점 뷔페 (라세느)
우리 부부와 직계 가족만 모였다.
내가 직접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도 했다.
신명기 28장 1절 이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고 복 받는 사람들이 되라고
자녀들을 축복했다.
자녀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복을 받을 것이고,
나의 여생은 주안에서 아름다울 것이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내가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해 줄 것도 유인물을 통하여 알려줬고,
선물로 여행 가시라며 봉투를 받았는데
어려운 시대이므로 여행을 포기하고 자연스럽게 반은 돌려줬다.
큰사위가 사진 장비를 챙겨와 사진을 많이 잘 찍었다.
나와 집사람은 네 살 차이이지만
집사람은 좀 젊어 보이고 나는 제 나이로 보기 때문에
어떤 때는 오해를 받는다. 사진에서는 더하네.
롯데 잠실점은 워낙 복잡한 곳이라 주차는 가히 전쟁이었다.
그래도 좋은 시간이고 의미있는 날이었다(사진-칠순모임)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신28:2)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신28:3)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신28:4)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신28:5)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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