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54 빛으로 오신 분만이 어둠을 밝힙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08. 6. 23. 06:27

 

빛으로 오신 분만이 어둠을 밝힙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어두움을 온전히 밝히지 못합니다

 

빛은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무엇이 어두움일까요?

 

죄악은 어두움입니다.
불의와 부도덕도 어두움입니다.
질병도 근심 걱정도 어두움입니다.
실패와 좌절도 어두움입니다.
폭력도 어두움입니다
변질 된 촛불도 어두움입니다
우리나라의 시끄러운 시국도 어두움입니다.

 

무엇으로 이런 어두움을 몰아 낼까요?
촛불은 의사 전달로 족 합니다
정치인 물갈이도 어두움을 몰아내지 못합니다.
말 잘하고 말 많이 한다고 어두움이 물러가지 않습니다.

 

어두움은 빛이 비취면 물러갑니다.

어두움을 몰아내기 위하여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도움을 요청합시다.
주님은 어두움을 능히 밝힐 수 있는 빛입니다.

개인적 어두움이나.
국가적 어두움이나
어떤 모양의 어두움도
예수님은 어두움을 몰아 낼 수 있습니다.

 

빛 되신 주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그가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모든 어두움은 물러갑니다.

주님을 바라며 그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 나(예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12장46)

(사진-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