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55 진심으로 즐겁게 환영합시다

행복을 나눕니다 2008. 6. 30. 06:38

 

 

진심으로 즐겁게 환영합시다
네가 주님을 환영하지 않으면
네 대신 돌들이  환영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나귀를 타고 가셨습니다.
만 왕의 왕으로 오셨으므로 당연히 말을 타고 가셔야 하지만 약자의 친구로 오신 주님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나귀를 사용하셨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나와 호산나 호산나를 외치며 주님을 환영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겉옷을 펴서 예수님 지나시는 길에 깔아 드리며 환영했고, 어떤 사람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흔들며 주님을 환영했습니다.

 

군중들의 환호 소리가 진동하매 제자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주님 저 사람들이 너무 떠듭니다 좀 조용히 하라고 명하십시오] 라고 부탁 할 정도였으니 짐작이 갈 것입니다.


제자들의 부탁에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들이 가만있으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주님은 당연히 환영받아야 되고 많은 사람들은 소리 높여 주님을 환호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환호해야 할 사람들이 환호하지 않으면 생명 없는 돌들을 동원해서라도 주님은 환영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환영받아야 합니다.
오늘 이 시대는 교회는 다니면서도 주님을 환영하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목사는 환영하면서도 주님은 생각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지금 주님을 환영하고 마음에 모십시오
당신이 환영하지 않으면 당신 대신에 돌들이 소리지르고있음을 아십시오.

 

주님을 환영하여 마음에 모시면

기쁨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습니다. 새 생명을 얻습니다. 삶이 새로워집니다.

*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눅19장40)

 

*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대상16장29)

(사진-개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