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뼈다귀도 살리는 능력
회복의 가능성이 없는 마른 뼈를 통해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마른 뼈다귀 같은 나에 대하여서도 하나님은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너는 무엇을 보느냐?]
[마른 뼈들입니다.]
[그러면 저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나님이 하시면 가능합니다.]
[너는 저 뼈들을 향하여 힘줄이 뻗치고, 살이 오르고, 살 위로 살갗이 덮히라 명령해라.]
[시키는 대로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생기를 저들에게 불어넣어 살리리라.]
[이게 무슨 의미입니까?]
[여기 말라빠진 뼈들은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붙들려가 마른 뼈처럼 된 이스라엘의 모습이다.
내가 이제 마른 뼈 같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고 저들에게 복을 주어 평화의 나라를 만들 것이다.]
이 대화는 하나님과 에스겔이라는 선지자와의 대화입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해방을 시키시고
나라가 통일되고 백성이 행복했습니다.
이 대화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을 아십니까?
마른 뼈들도 능히 살리는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을 당신은 믿어야 합니다.
마른 뼈 같은 이스라엘 나라에 회복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은 어떤 면에서.
아무 힘도 쓸 수 없는 마른 뼈 같은 버려진 존재는 아닌지요?
하나님은 당신을 능히 회복시키십니다.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은 마른 뼈 같이 아무 쓸모 없는 이스라엘에 대하여서도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듯.
내가 마른 뼈 같이 아무 쓸모 없어 버림받고 무시당해도.
하나님은 나를 회복시키시고 복 되게 하실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마른 뼈도 능히 살리는 능력의 하나님.
마른 뼈 같은 부분이 있는 대한 민국에,
마른 뼈 같은 북한 주민에게.
나에게도 내 가족에게도 내 생업에도.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가지세요.
소망 중에 감사하며 새 힘을 얻고 새 출발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겔37장3)
'복받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8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뜻 (0) | 2008.07.24 |
---|---|
57 예수님은 누구실까? (0) | 2008.07.11 |
55 진심으로 즐겁게 환영합시다 (0) | 2008.06.30 |
54 빛으로 오신 분만이 어둠을 밝힙니다 (0) | 2008.06.23 |
53 불쌍히 여기노라 (0) | 2008.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