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하거나 탓하지 말라
언제나 솔직한 것이 뒤탈 없고
하나님 앞에는 숨겨도 다 알고 계셔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 흡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
배운 게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 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포기해야 되겠다 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빰 에 화살을 맞아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을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이란 몽골 부족 연합의 맹주(당시 황제의 의미)로 추대되면서 사용한 이름이고 어려서는 태무진 이라 했고 한문으로는 섬길사한 이라고 불렸다.(새벽편지에서)
우리는 변명하거나 탓하기를 좋아한다.
이래서 못 했고 저래서 실패했고 누구 때문에 잘 못 했다고 한다..
치사하게 구차한 변명하지 말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 솔직하면 좋겠다.
우리의 모습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는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 잘 못은 회개하고
마음을 다잡는 것이 현명한 모습일 것이다.
1. 나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 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2. 큰 죄에 빠져 영 죽을 날 위해 피 흘렸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3. 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4. 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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