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6 파키스탄 피납자 귀환 그후 소식

행복을 나눕니다 2008. 1. 1. 22:05

 

파키스탄 피납자 귀환  그후 소식

예수 모르던 피랍 가족 중

8명이 예수 믿고 세례 받다

 

우리나라 분당 샘물 교회 봉사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되어

온 나라가 떠들썩한 일이

지난 7월에 있었다..

그 때는 말이 많았다.

기독교가 욕도 많이 먹고 가슴을 졸였다.

 

10월 28일 샘물 교회 당국에 의하면 
피랍자  23가정 중 8명은

전연 예수를 모르던 분인데

이번 피랍된 일로 인하여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한다.

                                             (기독교연합신문 2007.11.11.)
예수를 안 믿는 사람으로서
가족들이 납치되어 고생한 것 생각하면 교회에 대한 증오도 많을 것이고.
마음 고생 많이한 것 생각하면 교회라는 말도 듣기 싫고
예수라는 이름에도 현기증이 날 만한데.

그들의 마음이 감동되어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다 하니 이 무슨 조화인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참으로 놀랍다.

 

그분들의 말에 의하면
납치와 살해라는 엄청난 시련을 당하는 가운데.

샘물교회 당국자와 교인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자기들을 지극 정성 위로하고 따뜻하게 돌보는 과정에 감동되었다고 했단다..

 

위기는 기회라 했듯이 기독교와 샘물교회가 어려움을 당하는 일을 통하여.
온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8명씩이나 구원받았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엄청난 사건이다.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물론 두 명이 살해되는 슬픔도 있었지만 그분들이 흘린 피의 대가가

피 흘린 자가 다니던 교회에서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힌 것을 보면
주님 이름으로 흘린 피는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아프간에도 지금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으로 믿는다.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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