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주변 이야기

회사 차가 나왔다

행복을 나눕니다 2007. 12. 7. 06:05

회사 차가 나왔다.

                  더 겸손하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둘째가 두산그룹 오리콤 등에서 쌓은 경력을 가지고 동종 계열의 홍보 회사를 설립한 지 2년이 된다.
여러 가지 우여 곡절을 겪으면서도 회사가 잘 운영 되어 이제 좀 안정이 된

모양이다. 한꺼번에 회사 전용 승용차 두 대를 마련 한 것을 보니.
그랜져와 소나타 각 1대씩.
 
관리가 어렵다며 리스로 구입했다는데 조건이 괜찮다.
보험이나 세금은 물론 차량 관리 일체 다 해 주고 한 달에 50만원이란다.
사용자는 기름만 넣으면 된다는데 그런대로 쓸만한 조건이다.
 
둘째는 회사 대표로 그랜져를 운행하는 모양인데
회사가 더 안정적이고 발전하기를 바라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더욱 겸손하게 처신하기를 바란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잠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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