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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8. 윤 대통령, 개혁은 어려워

행복을 나눕니다 2024. 5. 20. 00:00

 

윤 대통령, 개혁은 어려워

개혁은 적 만드는 일,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 운동

의료계 저항으로 오랜 세월 개혁 못 한 것 보니 실감,--그래도 개혁 해야 된다. - (뜻 있는 국민)

 

교육-노동-연금-의료 개혁 완수 의지

민생토론 재개 “노동법원 설치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14.뉴스1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일로 뭔가를 빼앗기는 쪽에서는 정말 ‘정권퇴진 운동’을 하게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노동·연금 등 3대 개혁과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렇지만 그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제 임기 동안 반드시 (개혁)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겠다. 그냥은 안 되겠다”고도 했다.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추진 후 의료계 집단 반발로 의료 공백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의대 정원 증원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집권 여당의 4·10총선 참패 이후 야당이 ‘채 상병 특검법’ 등을 고리로 대통령 탄핵 여론을 띄우고 있는 데 대한 비판적 시각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노동현장을 주제로 총선 후 처음 열린 25차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정부는 추상적인 어떤 무슨 경제 슬로건이 아니고 교육, 노동, 연금, 의료 등 4가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3대 개혁과 의대 증원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개혁을 하게 되면 결국 많은 국민들에게 이롭지만, 또 누군가는 어떤 기득권을 빼앗긴다”며 “이로움을 누리게 되는 사람들은 별로 인식을 못 하고, 조금씩 나아지는 걸 잘 못 느낀다. (반면에) 뭔가를 빼앗기는 쪽은 정말 정권 퇴진 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말 어떤 개혁을 해 나간다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 이 개혁은 근본적으로 우리 국민들을 더 안전하게 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토론회에서 “정권 퇴진 운동” 발언까지 꺼낸 것은 야당이 윤 대통령 탄핵론을 띄우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여권에서 나왔다.

 

윤 대통령은 노동법원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노동자가) 어떤 민사상 피해를 봤을 때 이것이 원트랙으로 다뤄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 체불임금 등 노동자의 피해나 더 큰 이슈들이 종합적으로 다뤄질 수 있는 노동법원의 설치를 적극 검토할 단계가 됐다”고 언급했다.

 

토론회에선 윤 대통령 발언 이후 곧바로 이어졌던 소관 부처 장관 발표가 사라졌다. 그 대신 윤 대통령이 발언을 마친 후 카페 근로자, 증권사 비정규직 근로자, 건설 현장 안전 관리 근로자, 아이돌 가수 출신 페인트공 등 시민들이 발언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시민 발언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개선 방안을 주문했고 “점심도 거르고 (토론회를) 더 계속하고 싶다”라고 했다.

 

동아일보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업데이트 2024-05-15 01:402024년 5월 15일 01시 40분

개혁은 적 만드는 일뺏기는 쪽서 정권퇴진 운동동아일보 (donga.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515/124937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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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 도다.

 

 

# 고마운 줄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면....

     고마운 일이 많으면서도 고마워할 줄 모르고, 수치스러운 일을 하고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면 비정상이고, 영적으로 심령이 마비된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도리어 자기 행위가 온전하고 잘하는 줄 알고, 목에 힘주고 더 큰소리치기도 합니다.

사람에게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창조주 하나님보다 더 높은 줄 알고 함부로 날뛰는 망령된 일도 합니다.

 

▶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패망의 길을 가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하나님은, 지금도 그런 사람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자비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은 이런 불쌍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리며 돌아가시고 부활하시므로,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 진짜 높아지고, 멋진 삶을 살고 싶으면,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시지요.?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창조주이시고, 우리의 삶을 정확하게 감찰하시고,

은밀(隱密)하게 감추어진 부분까지 아시며,

선악을 분별하여 심판하시며, 때를 따라 합당한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최고로 복된 삶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복을 누릴 뿐 아니라,

땅에서도 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 함께 복되면 좋겠습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