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332. 조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2. 29. 00:00

 

조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래야 현재와 미래에 복을 누리고 살 수 있다.

 

* (여호수아 23장 11절)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민족 지도자가, 국민과 젊은 세대에게 보내는 부탁과 경고.

    이스라엘 나라의 지도자 여호수아가,

노년에 젊은 세대와 국민을 향하여 부탁 겸 경고의 말을 합니다.

 

♥ “우리 이스라엘이 애급에서 430년 종살이를 끝내고, 해방되어 출애급 하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은혜와 능력으로,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므로 마침내 해방되었고,

 

애급을 탈출 하는 첫 관문에 홍해를 건너지 못해 애태울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다가 육지처럼 갈라져 무사히 통과 했다,

 

광야 생활 40년 동안에,

여러 번 전쟁을 겪었으나,

무기도 없고 군대도 없는 우리를 이기도록 하나님께서 일하셨다.

 

농사할 수 없었지만,

광야 40년 동안 배불리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다,

 

그리고

오늘과 같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도록 능력을 베푸셨고,

정착 과정에도 때를 따라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잘 되게 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때때로 잘못 했을 때도, 버리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권고하시고 돌봐 주신 하나님이시다.

 

▶ 그러므로

너희들은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해라,

만약

그렇지 않고, 하나님 은혜를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함부로 세상 쾌락으로 죄를 범하면,

언제든지 너희들을 버릴 것이고,

원수들이 너희 땅을 침범할 것이다.”라고 부탁과 경고의 말을 했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잘 되면 현실에 도취하여, 과거를 잊고, 나태하고,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또 잘 된 것은,

전부 하나님 은혜요 사랑인데.

반대로 자기가 잘해서 그런 줄로 착각하고 교만하고 엉뚱한 짓도 하게 되므로 실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선진 들의 경험과 조언을 귀담아듣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영원히 복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잠시 편하게 쾌락을 즐길 수 있으나, 곧 눈물을 흘리며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까불지 말고, 깨어 정신 차리고.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조심하고, 겸손히 범사에 감사하면서,

현재와 미래에 복을 누리며 살면 좋겠습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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