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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0. 대한민국엔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2. 27. 00:00

 

대한민국엔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다.

동아일보 [김순덕 칼럼], 우리에겐 젤렌스키보다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이 있었다

 

우크라 대통령부인 “6·25 후 성장 배울 터”

이승만 대통령이 한미동맹 쟁취했기에

강한 안보 있어 경제성장도 가능했다

좌파가 폄훼한 대통령 이제는 재평가해야

(사진) 이승만 전 대통령.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제공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침략당한 지 24일이면 1년이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도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러시아 독일 폴란드 같은 주변 강대국에 시달린 나라가 우크라이나다. 1991년 소련이 붕괴되면서 간신히 독립했는데 파시즘 철학자 이반 일린에 심취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는 없다”며 침공했다. “중국은 대국, 우리는 소국”이라던 전임 대통령을 둔 우리로선 남의 일 같지 않다.

 

1년 전 대선 TV토론에서 “초보 정치인이 대통령 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공언하고 러시아를 자극하는 바람에 충돌했다”던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틀렸다. 그가 가볍게 봤던 코미디언 출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2년 미국 타임지와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로부터 ‘올해의 인물’로 뽑혀 세계의 추앙을 받고 있다.

 

나토의 동진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면서 들고나온 명분일 뿐이다. 북한이 1950년 6월 25일 우리나라로 쳐들어오면서 남한이 침략했다고 주장한 것과 같다. 이 전쟁의 핵심은 러시아라는 제국주의적 강대국이 가만있는 주권국가를 선전포고도 없이 쳐들어간 침략 행위다(정재원 국민대 교수 2022년 논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의 본질’).

 

젤렌스키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6·25전쟁 후 한국이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룬 경험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이 기사를 보며 나는 생각했다. 우리에게는 젤렌스키보다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이 있어 한미동맹을 맺었고, 그래서 휴전 후 빠른 성장이 가능했다고.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한 점은 공산주의의 실상을 누구보다 먼저 꿰뚫어 봤다는 점이다. 미 하원은 2일 수백만 명이 기근 테러로 굶어 죽은 우크라이나, 수천만 명이 아사(餓死)한 중국 대약진운동, 소련 볼셰비키 혁명, 350만 명이 굶주린 북한의 참상을 전하며 ‘사회주의 공포’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 하원이 이제야 알아챈 사회주의(공산주의)의 본질을 진작 알았다. 소련군은 북조선에 1946년 2월 북조선인민위원회라는 단독 정부를 세웠고 따라서 1946년 6월 남한만이라도 민주주의 정부를 세워야 한다고 ‘정읍 발언’을 했던 거다.

 

전쟁이 소모전으로 맴돌면서 한국식 휴전으로 끝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휴전 소리만 들어도 소스라칠지 모른다. 6·25 당시 이승만 대통령도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1월 말 워싱턴포스트가 전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전략에 따르면 미국은 어느 한쪽의 완승이란 가능하지 않다고 보고, 한국식 휴전을 고려하는 것 같다.

 

동아일보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3-02-16 00:00업데이트 2023-02-16 08:25

[김순덕 칼럼]우리에겐 젤렌스키보다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이 있었다동아일보 (donga.com)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215/11790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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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발전적 변화는 하되, 죄는 배격(排擊) 해야 합니다.

   급속히 변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신속히 배워야 하고 적응해야 하지만, 죄는 철저히 경계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복되고 망하지 않습니다.

 

학문이나 과학이나 문명은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바벨탑같이 하나님과 겨루려는 행위는 자멸의 길이 됩니다.

 

▶ [시대가 변했으니 어쩔 수 없다] 라는 궁색한 말로 잘못된 상황을 비호 하거나 윤리도덕을 무시하고, 성경의 진리와 정통성까지 변개(變改)시키려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변하는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묵상하며, 그 뜻을 알고 전하기 위하여 힘써야 하나님께 쓰임 받는 복된 일군이 됩니다.

 

성경 진리를 지키려다 불이익을 당하거나 억울함을 당하고 순교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도 많습니다. 이런 성도는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이 클것입니다.

그러나 적당히 죄를 따르며 세속화 되어 즐기는 사람은 장래가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 예수님은 땅에서 복음 전하실 때, 무지한 사람들로부터 고난받으시고 위협받으셨으나, 계속하여 죄를 지적하시며 회개를 촉구 하시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마침내 죄인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부활하시므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광 받으셨습니다.

 

▶ 오늘의 그리스도인들도

복음 진리를 따르다 역경이 있고 고난을 겪는다 해도 믿음과 기도로 잘 적응하고 극복하므로, 주님의 고난과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