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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9. 우크라 반격 성공, 미국의 조언 받아.

행복을 나눕니다 2022. 9. 19. 00:00

 

 

우크라 반격 성공, 미국의 조언 받아.

우크라 대반격 성공 막전막후... 동북부를 쳐라조언

당초 젤렌스키는 남부 탈환 작전

 

최근 우크라이나가 북동부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내는 ‘대반격’에 성공한 배경에는 미국과 영국 정부의 적극적인 ‘작전 조언’이 있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두 나라와 우크라이나가 지난 7월부터 민감한 정보까지 모두 공유하며 작전의 세세한 부분까지 긴밀하게 논의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13일(현지시간) 최근 수복한 동북부 하르키우 지역에서 BMP-2 보병 전투 차량에 탄 채 손을 흔들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대대적인 반격으로 격전지 하르키우 지역의 일부 마을을 러시아로부터 탈환했다. 2022.9.14 /로이터 연합뉴스

 

NYT와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당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지시로 우크라이나군이 독자적으로 마련했다.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일시에 동원해 헤르손부터 흑해 연안을 따라 돈바스 지역이 시작되는 마리우폴까지 러시아에 빼앗긴 남부 지역을 대거 되찾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 내에서 “지나치게 무모하다” “병력 손실이 심할 것” “희생과 비교하면 영토의 신속한 탈환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우크라이나군 수뇌부는 고심 끝에 미국과 영국 군사 정보기관에 이번 작전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평가를 요청했다. “군이 상세한 작전 정보를 미국과 영국에 미리 공개한 것은 처음”이라고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전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나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군사 보좌관 및 우크라이나군 수뇌부와 회의를 거듭했다. NYT는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작전 내용을 토대로 ‘워게임(전쟁 모의실험)’을 벌였고, 이 작전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美 “우크라에 무기 추가 지원” -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13일(현지 시각)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언론에 브리핑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은 대신 성공 가능성이 큰 ‘대안 작전’을 제시했다.

또 러시아군 주요 부대의 위치 정보와 미군이 분석한 러시아군 취약점도 제공했다. 특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이 남부 전선을 공략할 것에 대비하면서 북동부 지역 병력 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남부의 병력을 북부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시키는 것이 어려울 것이란 첩보도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를 바탕으로 전선 한 곳에 집중하지 않고, 남부 헤르손과 북동부 하르키우주 등 두 곳에서 러시아군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작전 계획을 수정했다. NYT는 “미국과 영국 군사 정보기관이 이 계획을 워게임으로 검증해 보니, 이번에는 작전이 성공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작전 실행을 앞두고 우크라이나는 추가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 미국은 즉각 고속기동 포병 로켓 시스템(HIMARS·하이마스)으로 발사 가능한 사거리 300㎞ 에이태킴스(ATACMS) 지대지미사일, 대(對) 레이더미사일(HARM) 등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린 칼 미 국방부 정책차관은 “러시아가 정예군을 남부 전선에 배치하면서 (북동부에) 공백과 약점이 생겼다”며 “이번 작전의 성공은 우크라이나군이 우방국과 협력을 통해 복잡한 작전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조선일보 런던=정철환 특파원 입력 2022.09.14 20:53

우크라 대반격 성공 막전막후... 동북부를 쳐라조언 - 조선일보 (chosun.com)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9/14/WUODW3Y55VB4FEDFZVALXNXB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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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 기쁨의 좋은 소식을 당연히 전해야 합니다.

   사람은 안 해도 될 일을 하며 바쁘다고 엄살 부리고,

꼭 해야 할 일은 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바울 같은 사람은,

젊은 나이에 출세하여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잡아 벌을 주거나 죽이는 일을 하는 폭군이었습니다. 이런 일은 잘 못 된 일이므로 안 해도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잡으러 가는 길에, 갑자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을 불렀습니다. 놀란 바울은 당황했고 눈이 멀었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는 그날 단번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바울은 그동안의 잘 못을 회개하고 삶이 180도로 변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받은 감격으로 감사하며 예수님을 전하기 위하여 일생을 바칩니다.

 

바울이 못된 짓 할 때 바울을 죽일 수도 있었지만, 회개시켜 그를 주님의 좋은 일군이 되도록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는 전적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 바울은 이 은혜가 너무 고마워 보은(報恩)의 삶을 삽니다.

그는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합니다. 그 과정에 많은 어려움도 당합니다. 그러나 기쁘게 감내했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도 보람과 자랑으로 여겼습니다. 왜> 자기 같은 죄인도 구원 하시는 하나님은혜가 너무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복음 사역에 큰 업적을 남기고 마침내 순교하므로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합니다. 참 부럽고 부러운 일입니다.

   

그런 그가 생전에 한 말을 음미해야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느라 많은 고생을 했지만, 자랑할 일은 아니다. 내가 예수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내가 당연히 할 일이다. 만일 구원의 은혜를 입은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임 할 것이다.] (고전 9:6)

 

오늘날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기쁨과 감격이 있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것도 복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을 보장받은 것은 엄청난 복입니다. 그러므로 이 놀라운 진리를 혼자 좋아하고 만족할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 자랑하며 알려야 합니다.

 

▶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각자의 환경이나 능력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같이 전도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자기 일상의 삶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면 됩니다.

 

복음 전하면 어려움도 따릅니다. 그래도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