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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6. 네 쌍둥이 자연분만, ‘국내 최초,

행복을 나눕니다 2022. 9. 14. 00:00

 

 

 

 

네 쌍둥이 자연분만, 국내 최초,

모두 건강, SBS 보도화면 캡처

 

국내 최초로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을 통해 네 쌍둥이가 태어났다.

 

27일 SBS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서 31주6일을 채운 네 쌍둥이가 자연분만으로 무사히 세상 빛을 봤다. 아이들은 몸무게가 모두 1.5㎏ 안팎에 불과해 일단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건강 상태는 좋은 편이라고 한다.

 

첫째와 둘째는 일란성 여아 쌍둥이, 셋째와 넷째는 일란성 남아 쌍둥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최초로 자연분만을 통해 태어난 네 쌍둥이. SBS 보화면 캡처

 

국내에서는 지난해 34년 만에 제왕절개 수술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는데, 자연분만으로 네 쌍둥이가 태어난 건 처음이다.

 

다둥이 부모를 꿈꿨다는 엄마 박두레씨와 아빠 김환씨는 지난해 첫 아이를 낳은 뒤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네 아이를 품에 안았다.

 

 

네쌍둥이 엄마 박두레씨(오른쪽)와 아빠 김환씨. SBS 보도화면 캡처

 

수술을 집도한 전종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교과서에서도 삼둥이 이상은 수술을 하라고 권고하고는 있는데, 산모가 자연분만을 원하셨다.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분만할 수 있다고 생각이 돼서 (수술을 진행했다)”고 매체에 말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세쌍둥이 이상으로 태어난 아이는 500명 안팎으로 집계됐다.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을 선택할 때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게 의료진의 조언이다.

 

국민일보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입력 : 2022-08-27 08:39

국내 최초자연분만 네쌍둥이 태어났다모두 건강”-국민일보 (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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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23:25-26)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 부모 공경은 하나님 명령입니다.

   자녀와 부모는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생명의 주관자이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맺어준 관계입니다.

 

부모 공경은 내 감정에 따라 할 수도 있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이기 때문에 존경하고 공경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도 자식이 잘나고 잘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부모 공경과 자녀 사랑의 차이는.

자녀는 부모를 비난하고 훈계조의 말을 하면 안 되지만,

부모는 자녀를 훈계하고 야단 처서라도 바르게 가르치고 교훈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부모 공경하는 사람에게는 복을 줄 것이고, 불효하는 자에게는 벌을 준다는 것입니다.

 

부모 공경 잘하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줄 것이고.

부모를 무시하고 소홀히 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모 공경하는 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안에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말이나 행동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 것이고,

형편이 허락한다면 마음과 정성이 들어간 선물이나 봉투도 겉 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엔 없고 공경하는 척하는 행위는 위선이므로 아니 한 것만 못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장수하시다가 삶을 마칠 때 영원히 편히 쉴 수 있는 곳을 미리 준비해 드려야 합니다. 납골당이나 무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곳은 죽은 자에게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것은 산 자들이 죽은 자를 처리하면서 위로받고 과시하려고 준비하지만, 3대만 지나면 그런 곳을 돌볼 사람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지막을 천국에 소망을 두고 기쁨으로 그 곳을 맞도록 해 드려야 효도입니다.

만약 부모님이 지옥에라도 간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일입니다.

 

▶ 천국을 준비해 드리는 일은 쉽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됩니다.

돈이나 선행이나 수양이나 학벌 등으로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이 진짜 효자라면 부모님이 천국 가실 수 있도록 복된 길을 안내하고.

이미 믿으신다면 신앙생활 잘하시도록 뒷바라지해 드려야 효도입니다.

부모 공경 잘하고 복 되시기 바랍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