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870. 메멘토 모리’ 기독교인 이어령 교수 소천

행복을 나눕니다 2022. 3. 1. 00:00

 

 

메멘토 모리기독교인 이어령 교수 소천

2007년 세례 받고 영성 관련 저술, 암 투병 끝에 88세로

   

▲이어령 교수는 “죽음은 누구나 다 겪는 문제이므로, 어떤 종교든 무종교일 순 없다”며 “우리는 죽어야 하는 존재다. 그런데 종교만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했다. ⓒ크투 DB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가 2월 26일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어령 교수는 특히 2007년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된 이후 영성에 관한 많은 작품들을 발표했으며, 양화진문화원에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지성에서 영성으로>를 시작으로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지성과 영성의 만남>, <소설로 떠나는 영성순례>,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등을 펴냈으며,

 

최근 김지수 기자와의 인터뷰 등을 담은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과

삼성 故 이병철 회장이 만년에 가졌던 24가지 종교적 물음에 답하는 <메멘토 모리>가 출간됐다.

 

1934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한 고인은 문학평론가, 언론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대표 석학이자 우리 시대 최고 지성으로 불렸다. 한국 문화와 접목한 창의력 넘치는 연출로 전 세계의 호평을 받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폐회식을 주관했다.

 

이어령 교수는 노태우 정부 때 신설된 문화부 초대 장관(1990-1991)이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문학평론)으로 활동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http://www.sermon66.com/news_view.html?s=index&no=270976&hd=1&s_id=&ss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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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927-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사람은 누구나 한번 죽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존재합니다.

    에덴동산의 처음 사람 아담은 죄 없는 몸이었으나 그가 범죄 한 이후 죽음이 시작 됐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돈이 많아도 지식이 풍부하고 권력이 막강해도 시간의 차이는 있으나 반드시 죽습니다.

그런데도 죽음을 대비하거나 죽음 이후를 준비하지 않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므로 대비해야합니다.

각자 세상 삶에 대한 평가를 받는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결과에 따라서 어디서 영원히 살 것인지 결정됩니다.

 

누가 심판을 하는가?.

당연히 예수님께서 하십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면서 죄인인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분이신데, 심판장으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심판의 기준은?

내가 한평생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기록된 증거를 봅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내 죄를 대신하여 죽어 주신 예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믿는지 아닌지를 구분합니다.

 

심판의 결과에 따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천국에서 칭찬 듣고 상급 받으며 즐겁게 영원히 살고,

그 반대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받으며 존재합니다.

 

누가 그런 말 했느냐?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성경에 그렇게 기록했습니다.

믿기지 않으면 직접 성경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건전한 교회를 찾아가 배우면 됩니다.

최소한의 수고는 하면서 확인해야 보배를 발견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 우리 모두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천국을 소유하면 좋겠 습니다.

 

죄가 없으시면서

내 죄를 사(赦)하시려고 대신 죽어 주시고 천국의 영원한 삶을 허락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