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졸라족 언어로 만든 성경
졸라족을 위한 졸라어 성경 완역 및 보급-대한성서공회 제공
대한성서공회는 아프리카 감비아의 소수민족인 졸라족을 위한 졸라어 성경을 완역해 점촌제일교회(계성인 목사)의 후원으로 이를 현지에 보냈다고 1일 밝혔다.
아프리카 북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감비아는 90% 가량이 이슬람교를 믿는 기독교 불모지 국가다. 대한성서공회는 “국가적으로 이슬람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겪고 있는 문맹과 빈곤의 문제는 복음을 전하기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졸라어로 성경이 번역됨으로써 이슬람 문화권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접할 기회가 생겼다. 대한성서공회는 “점촌제일교회 파송으로 사역하는 심미란 선교사를 통해서 감비아 내의 18만명 졸라족을 위해 졸라어 성경이 번역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한성서공회는 지난해 전국 1151개 교회의 후원으로 47억여원의 헌금이 모여 이 가운데 38억원 가량을 해외성서 기증 및 제작 지원, 해외성서 조판비 등 품목 지원,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보조금, 미얀마 번역 프로젝트 등을 위해 사용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입력 : 2022-02-01 01:10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721360&code=6122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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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16장 10절)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 생명을 살리는 책은 성경뿐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책이 많습니다. 나름대로 필요한 것이겠지만, 어떤 책은 인생을 망치는 책도 있다는 것을 알고 책을 잘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좋은 책은 삶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생명을 살리고 영생을 얻는 길을 가르치는 복음의 책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뿐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인 성경을 온 세계에 널리 보급해야합니다.
세계 각국 언어는 물론이고 소수민족의 방언으로도 번역되어 보급되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을 구하는 일을 했습니다.
내 생명이 귀하듯이 모든 생명은 전부 귀하므로 생명 구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복음 전할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복음을 듣는 사람은 어쩌면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인 줄 알고 즉각 복음을 받아 믿고 구원의 삶으로 복되기를 소원 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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