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726. 피난처와 쉼이 필요한 인생입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8. 6. 00:00

 

피난처와 쉼이 필요한 인생입니다.

 

* (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 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 하나님은 피난처요 힘입니다.

생존경쟁을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고 울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누구에게나 나타나지만, 겉으로 보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럴 때 어떤 사람은 여행이나 별장으로 갑니다. 또 친정이나 친구 집으로 피신 가는 분도 있고 스승을 찾아 하소연하거나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이런저런 이유로 온전한 피난처가 아니고 힘을 얻기는 역부족이며 잠시 미봉책입니다.

 

몸이 피곤하여 쉴 곳을 찾는 사람보다 마음이 슬프고 힘들어 안기고 싶은 피난처를 찾는 분이 더 많습니다.

 

♥ 진정 내 마음을 이해하시고 어루만지시며 위로와 새 힘을 공급받을 피난처는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만이 당신의 피난처요 힘입니다.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시고 내 형편 그대로 받아 주시며 어루만져 주시며 새 힘을 공급하십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안길 수 있고, 울고 싶으면 펑펑 울어도 되는 하나님의 품에 안기십시오!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할 능력이 있으시며, 지친 영혼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초자연적 방법으로 기적을 베푸실 때도 있지만, 대부분 주변 환경을 통하여 적절한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때로는 생각밖에 사람을 통하여 합당하고 유익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힘들다고 절망하거나 쩔쩔매거나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품으로 안기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시고 그의 위로와 계획에 순종할 마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만이 당신의 진정한 피난처입니다.-이박준